사용되는 배터리 종류 중 리튬 이온 배터리와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전자기기 장치에 가장널리 사용 되고 있으며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유연한 디자인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튬 폴리머 vs 리튬 이온 배터리 차이 비교
두 배터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양극과 음극의 전해질 차이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고 있으며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젤 타입의 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학 반응의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 리튬 폴리머 배터리 | |
비용 | 약 100달러 | 약 180달러 |
에너지 밀도 | 높음 | 상대적으로 낮음 |
디자인 설계 | 한계가 있음 | 유연한 디자인 가능 |
수명 | 상대적으로 긴 수명 | 상대적으로 낮은 수명 |
화재 안전성 | 상대적으로 안전성 낮음 | 상대적으로 안전성 높음 |
자체방전 | 상대적으로 자체 방전 빠름 | 상대적으로 자체 방전 낮음 |
충전속도 | 상대적으로 낮음 | 상대적으로 빠름 |
전해질 타입 | 액체형 | 젤타입 |
사용온도 | -20 ~ 60도씨 | -20 ~ 70도씨 |
유지보수 | 필요없음 | 약간 필요함 |
사용분야 | 노트북, 핸드폰 | 드론, 노트북, RC카 |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사용을 안하게 되면 스스로 방전되는 속도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이 상대적으로 가능합니다. 또한 수명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짧은데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젤 형태의 전해질이 고체가 되어 딱딱해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상대적으로 가볍고 전해질 누출 가능성이 낮아서 외부 압력에 대한 충격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재 위험성 또한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