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가격, 과거 패턴

비트코인 총발행량은 2,100만 개로 약 4년마다 한 번씩 발생되며,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이벤트입니다. 비트코인 설계 자체가 공급량을 한정해 놓았기 때문에 수요에 따라 희소가치란 시장논리가 성립되면서, 가격도 상승하였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시점은 정확하게 4년은 아닙니다. 다만, 약 4년마다 반감기 이벤트가 발생되는 이유는 블록을 검증하는 컴퓨팅 파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즉, 블록을 보상받기 위해 많은 채굴자들이 블록을 검증하는 경쟁이 심해지며, 결국 고사양의 컴퓨팅 파워를 이용하여 블록을 검증하고 계산하는 시간이 대략 1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약 4년이란 시간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의미로 채굴하는 시간이 딱 10분이 아니다 정도의 표현으로도 가능합니다.

  • 블록 검증(비트코인 채굴) = 비트코인 보상 = 경쟁을 위한 고사양의 컴퓨팅 파워 필요

지난 2012년, 2016년, 2020년 3번의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가격은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정확하게는 반감기를 기준으로 일 년 전후로 보면 가격 상승이 이루어졌죠.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과거 가격 패턴을 나타내는 차트로 1차 반감기 전후 일년동안 약 4만% 상승했으며, 2찬 반감기 전후 일년동안 약 3천% 상승했고, 2020년 3차 반감기때는 약 6백% 상승률을 기록한 과거 비트코인 가격 패턴을 설명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과거 가격 패턴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과거 가격 패턴
  • 세계 경제 상황 : 인플레이션, 경제 성장률, 금리, 선거, 전쟁
  • 규제 환경 : 세계 각국의 암호화폐 관련 규제
  • 기술 발전 : 현실세계에 녹아들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발견
  • 투자 심리 : 대중들의 관심
  • 세계 자산 시장 : 자금 유동성의 자산 시장 흐름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자산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투자는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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