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헷갈리는 용어들이 많습니다. 바로 매매, 기술적 분석 재무제표 등 관련 용어들이며, 이러한 용어들을 이해하면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야 현명한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주식 매매를 위한 대표적인 관련 용어
주가 평가 관련 용어
- PBR, BPS, PER, EPS, ROE, ROA, PCR, EBITDA
재무제표 이해 관련 용어
-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순이익), 자산, 부채, 자본, 자본금, 자기자본, 타인자본,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카펙스, 자기자본비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영업활동현금흐름, 투자활동현금흐름, 재무활동현금흐름
주식 매매 관련 용어
- 액면가, 시가총액, 선물, 옵션, ETF, 유상증자, 무상증자, 감자, 자사주매입, 액면분할, 예수금, 증거검, 미수금, 반대매매, 레버리지
기술적 분석 관련 용어
- 삼각수렴, V자 반등, 전고점, 추세선, 전저점, 저항선, 지지선, 이동평균선, 캔들차트, RSI, 엘리엇 파동, 일목균형표, 모멘텀, 볼린저밴드, 인벨로프, 매물대, 조정장, 박스권

주식 초보자를 위한 용어 설명
주가 평가 관련 용어
PBR과 PER는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는지 고평가 되어있는지 판단하는데 활용되며, BPS와 EPS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판단하는데 활용됩니다.
ROE는 기업이 주주가 투자한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이익을 발생시키는지 보여줄 수 있는 지표입니다.
용어 | 의미 | 계산식 | 해석 |
PBR (주가 순자산비율) | 주가가 한 주당 순자산 가치의 몇배인지 의미 | 주가 / 주당 순자산 |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 PBR이 높을수록 고평가 |
BPS (주당 순자산) | 한 주당 회사의 순자산 가치를 나태나는 의미 | (총자산-총부채) / 발생 주식수 | BPS가 높을수록 회사의 자산이 많다고 해석 |
PER (주가 수익 비율) | 주가가 1년 동안 순이익의 몇배인지 의미 | 주가 / 주당 순이익 |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 PER이 높을수록 고평가 |
EPS (주당 순이익) | 한 주당 순이익 | 순이익 / 발생 주식수 | EPS가 높을수록 회사의 수익성이 좋다고 해석 |
ROE (자기자본이익률) | 주주가 투자한 자본 대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냈는지 의미 | 순이익 / 자기자본 | ROE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높고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다고 해석 |
ROA (총자산이익률) | 총 자산 대비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지 의미 | 당기순이익 / 총자산 | ROA가 높을수록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이익을 창출 |
PCR (주가현금흐름비율) | 주가가 한 주당 현금흐름의 몇배인지 의미 | 주가 / 주당현금흐름 | PCR이 낮을수록 저평가 현금흐름 기준으로 기업가치 평가 |
EBITDA (법인세, 이자비용,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 기업의 순수 영업활동에서 창출되는 현금흐름 의미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와 관리비 | 실제적인 영업능력 평가 비현금성(이자, 세금, 감가상각 등) 비용을 차감전의 영업이익으로 현금흐름에 집중된 지표 |
PBR(Price-Book Valve Ratio) : 주가 순자산 비율
의미 : 주가가 한 주당 순자산 가치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계산식 : PBR = 주가 / 순자산
해석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BR 1배 미만은 저평가가 되어있다고 말하며, 그 이상은 고평가로 추정할 수 있지만 업종별 특성 등을 고려하면 적정 PBR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업종별 적정 수준의 PBR은 산업평균 및 기업의 과거 실적을 바탕으로 가늠하며 각 나라별 주식시장, 기업의 부채와 자산 정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PBR 활용성 측면에서 의구심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림잡아서 쉽게 말하면, 기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을 팔아서 해당하는 모든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으면 1 이상이며, 사지 못한다면 1 이하로 이해하면 타당합니다.
따라서, PBR이 1 이하로 저평가가 되어 있다고 하여도, 회사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여 생산성이 낮을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판단은 위험합니다.
BPS(Book Value Per Share) : 주당순자산
의미 : 회사의 총 자산에서 부채를 뺀 후 주식 수로 나눈 값이며, 한 주당 순자산 가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계산식 : BPS = (총자산 / 총부채 ) / 발행 주식 수, 여기에서 총 자산/총부채 = 순자산입니다.
해석
BPS는 PBR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기본적인 값이며, BPS가 증가하면 기업의 자산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BPS는 주가가 고평가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가 되어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피자 한 판을 여러 조각으로 나눠, 그 한 조각이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나타낼 수 있는 지표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기본적으로 PBR가 높으면 기업의 자본이 건실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업들은 급락장이 와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단독 지표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하며 BPS는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여러 지표 중 하나일 뿐이기 때문에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특허나 브랜드 가치 등 무형의 자산들은 BPS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산업마다 BPS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PER(Price-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의미 : 주가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즉, 주가가 기업의 이익 대비 얼마나 비싼지를 나타내는 지표
계산 : PER = 주가/주당 순이익,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주식으로 나눈 값
해석
예를 들면, 모 기업의 주가가 만원이고 주당순이익이 천 원이면 PER는 10이 되는 계산이기 때문에 이 기업의 주가는 10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PER가 낮으면 낮을수록 저평가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ER가 낮으면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이미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에 PER가 높을 수 있습니다. 결국 같은 산업 내에서도 PER을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높은 기업을 찾을 수 있습니다.
PER를 활용할 때 주의점은 다른 지표들과 마찬가지로 단독 지표로 활용하여 투자결정을 하기에는 큰 위험이 따릅니다. 마찬가지로 기업가치를 매기는데 여러 가지 지표 중 하나일 뿐이며,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산업마다 PER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산업 평균 등을 고려하여 PER를 해석해야 하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미래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같은 경우에는 이미 PER가 높더라도 충분히 투자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PS(Earnings Per Share) : 주당순이익
의미 : 회사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이며, 한 주당 순이익을 의미
계산식 : EPS = 순이익 / 발행 주식 수, 기업이 1년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의 개수로 나눈 값입니다.
해석
투자자들이 EPS를 보면 그 기업의 수익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EPS가 증가하면 기업의 수익성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업의 실적을 평가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지표죠. PER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기본값입니다. 모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한 주당 얼마나 분배하고 있는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EPS가 높을수록 기업이 주주들에게 더 많은 배당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업의 EPS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단독지표로 활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으며, 다른 지표들과 함께 판단을 해야 합니다. 기업이 일시적으로 수익이 발생하거나 손실이 발생하면 EPS는 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석이 필요하며, 이 지표 또한 산업마다 적정 EPS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산업 평균, 기업 평균 등을 고려하여 EPS를 해석해야 합니다.
EPS를 쉽게 설명하면 만약, 모 기업이 당기순이익이 1,000억이고, 발행 주식수가 100만 주라면 EPS는 10,000원이 되며, 이 기업의 주식 한 개는 1년 동안 10,000의 순이익이 발생했다는 의미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의미 : 주주가 투자한 자본 대비 얼마나 많은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 즉 주주가 투자한 돈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지를 판단
계산식 :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순이익은 기업이 1 년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이며, 자기자본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으로, 주주들이 투자한 자본을 의미
해석
ROE가 높으면 높을수록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ROE가 높으면 투자 매력이 높습니다. 결국, 기업 간 ROE 비교를 통해 수익성을 비교하고 더 나은 투자 대상을 물색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만약 어떤 기업이 당기순이익이 100억이고, 자기자본이 1,000억이면 ROE는 10%가 되며, 이 기업은 주주가 투자한 돈을 활용하여 10%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업종별 특성, 성장 가능성 등이 산업별로 다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합니다.
만약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한다면 어떤 기업이 PBR이 낮고 ROE가 높으면 저평가되어 있으면서 수익성이 높을 수 있는 투자 대상으로 고려해 볼 수 있겠죠.
ROA(Return On Asset) : 총 자산 이익률
의미 : 기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을 활용하여 얼마나 많은 이익을 냈는지를 판단
계산식 : ROA = 당기순이익 / 총 자산, 당기순이익은 기업이 1년 동안 번 순이익이며, 총자산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을 의미
해석
ROA가 높을수록 기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공장, 건물, 현금 등의 자기자본 + 부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이익을 내고 있다는 의미이며, 간단하게는 수익성이 높다는 뜻이죠.
쉽게 말하면, 만약 ROA가 10%라면 기업이 1,000억 원의 자산으로 100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높으면 높을수록 기업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때로는 ROA와 ROE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이 두 지표를 간단하게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있죠.
- ROE : 주주들이 투자한 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냈는지를 의미
- ROA : 기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자기자본+부채)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냈는지를 의미
즉, ROE는 주주 입장에서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으며, ROA는 기업 입장에서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생각하면 됩니다.
PCR(Price to Cash Flow Ratio) : 주가현금흐름비율
의미 : 주가가 한 주당 현금흐름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계산식 : PCR = 주가 / 주당 현금흐름, 주가는 주식 한주의 시장가격이며, 주당 현금흐름은 기업이 1년 동안 번 현금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해석
기업 주가의 현재 가격이 기업이 현금으로 벌어들이는 능력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를 나타낼 수 있는 지표로, 우리가 물건을 살 때, 그 물건의 가치가 높은지 낮은지 판단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적절합니다.
현금 창출 능력을 평가 :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현금을 벌고 있는지 여부를 보여주기 때문에, 기업의 성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PCR 지표가 도움이 됩니다. 즉, 현금 창출 능력이 높은 기업이 더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는 논리입니다.
저평가 여부 평가 : 현재 주가가 기업의 가치에 비해 낮게 형성되어 있으면 PCR이 낮고 그 해석은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투자 대상 고려 : PCR이 낮은 기업은 저평가되어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현금흐름이 좋아 더 많은 배당 지급을 할 여력이 있다고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PCR 지표도 똑같이 단독 지표로 활용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으며, 종합적으로 분석이 필요합니다. 또한 PCR은 1년간의 현금흐름으로 분석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높은지, 낮은지 여부도 같이 판단해야 합니다.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의미 : 법인 소득세, 이자비용, 세금, 유무형 자산의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
계산식 :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해석
간단하게 해석하면 EBITDA가 높으면 기업이 얼마나 많은 현금을 벌어들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감가상각비는 비현금성이기 때문에 실제로 현금으로 지출되지 않은 금액을 다시 더해주기 때문에 기업의 현금흐름을 더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을 인수할 때 목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EBITDA가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영업이익과 EBITDA의 개념인데 아래와 같이 비교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영업이익 계산 : 10,000(매출액) – 6,000(매출원가) – 2,000(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 2,000
- EBITDA 계산 : 2,000(영업이익) + 800(유무형의 감가상각비) = 2,800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2,000원이며, EBITDA는 2,800원입니다.
재무제표 이해 관련 용어
주식 투자를 할 때 기업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볼 수 있어야 분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재무제표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용어들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주요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손익계산서 : 기업의 수익과 비용을 계산하여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는 서류
- 재무상태표 : 특정 시점의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의 현황을 나타내는 서류
- 현금흐름표 :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의 현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흐름을 파악하는 서류
용어 | 의미 | 설명 |
매출액 | 기업이 일정 기간동안 판매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총액 | 기업의 매출 규모를 알 수 있음 |
매출원가 |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발생한 비용 |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을 구할 수 있음 |
판매비와 관리비 |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 관리하는 비용 | 영업활동과 관련된 제반 비용을 의미 |
영업이익 |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매비와 관리비를 뺀 금액 | 기업의 핵심 사업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 |
당기순이익(순이익) | 영업이익에서 이자비용과 법인세를 뺀 금액 | 기업의 최종적인 순이익 특정 회계 기간(1년) 동안 발생한 순이익으로 순이익과 같은 의미로 사용 |
자산 |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가치를 가진 모든것 | 현금, 유형, 무형자산, 금융자산으로 구성 자산 = 부채 + 자본 |
부채 | 기업이 다른 기업이나 금융회사에 갚아야 할 돈 | 단기차입금, 장기차임금 등 |
자본 |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 |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수한 가치를 의미 |
자본금 | 주주가 처음 투자한 금액 | 회사 설립 시 정해지는 고정적인 금액 자본금은 자기자본보다 작은 개념 |
자기자본 | 기업의 자본 중에서 주주에게 속하는 부분 | 주주가 투자한 자본과 기업이 번 이익 중에서 배당하지 않고 회사에 남겨둔 이익 자본금, 이익잉여금, 자본준비금 등을 포함한 총 자본을 의미 자기자본은 자본금보다 넓은 개념 |
타인자본 | 외부에서 빌린 자본 | 은행에서 빌린 돈, 사채 등 |
유동자산 | 1년 이내에 현금으로 전환될 수 있는 자산 | 현금, 단기금융자산, 매출채권 등 |
비유동자산 | 1년 이상 장기간 사용되는 자산 | 토지, 건물, 공장 등 |
유동부채 |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할 부채 | 단기차입금, 미지급금 등 |
비유동부채 | 1년 이상 장기간 상환해야 할 부채 | 장기차입금 등 |
카펙스(Capex) | 자본적 지출 | 사업을 확장하거나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비용 미래 성장 가능성 판단 가능 ex) 공장건설, 토지 매입, 연구 개발 투자 등 |
자기자본 비율 | 자기자본 / 총자본 * 100 | 기업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 |
부채비율 | 부채 / 자기자본 * 100 | 기업의 부채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 기업의 단기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
영업활동현금흐름 | 기업의 본업을 통해 발생하는 현금의 유입과 유출을 나타내는 지표 양수(+)면 현금을 꾸준히 창출한다는 의미 음수(-)면 현금을 소모하고 있다는 의미 | 현금 유입 : 제품 판매 대금회수, 이자 수입 등 현금 유출 : 원자재 구매, 인건비, 세금 등 |
투자활동현금흐름 | 자산 구입, 처분과정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 | 투자활동 활발 : 음수(-) 값 자산 처분, 현금확보 : 양수(+)값 지나치게 음수(-)라면 자금 부족 추측 |
재무활동현금흐름 | 외부자금을 조달하거나 상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 | 자금 조달, 자금 상환, 배당금 지급 등 |
주요 재무제표를 분석할 때는 수익성 관련 지표, 안정성 관련 지표, 유동성 관련 지표로 구성하여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묶어서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수익성 지표 :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의 지표 분석을 통해 해당 기업의 수익성 평가
- 안정성 지표 : 자기자본비율, 부채비율 등을 통해 해당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평가
- 유동성 지표 : 유동비율 등의 분석을 통해 해당기업의 단기 상환 능력을 평가
주식 매매 시 관련 용어
용어 | 의미 | 설명 |
액면가 | 주식 한 주당 표시된 금액 | 주식 발행 시 정해지는 명목상의 가치 실제 주식 가치와 다름 |
시가 총액 | 상장된 모든 주식의 총 가치 | 측정 시점의 주가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함 기업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 |
선물 | 미래 특정 시점에 특정 자산을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파는 계약 | 지수, 외환, 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거래 레버리지 사용도 가능 |
옵션 | 미래 특정 시점에 특정 자산을 미래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콜옵션) 팔 수(풋옵션) 있는 권리 | 선물과 마찬가지로 레버리지 활용 가능 높은 수익 기대, 높은 위험 존재 |
ETF | 상장지수펀드 | 특정 지수(코스피, 나스닥 등)를 추정하는 펀드 |
유상증자 |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 조달 | 기존 주주에게 우선으로 신주 인수권 부여 긍정적 : 기업의 성장을 위한 자금 부정적 : 부채를 갚는데 활용되는 자금 |
무상증자 | 자본금을 증가시키기 위해 주식을 무료로 나눠주는 것 | 주주들에게 기존 주식을 일정 비율로 추가로 지급 주식 수는 늘어나지만 한 주의 가치는 낮아짐 |
감자 | 자본금을 감소시키기 위해 주식을 소각 | 재무구조 개선, 주가 부양 등의 목적 주주들에게 손실 발생 가능성 있음 |
자사주매입 | 회시가 자기 주식을 매입 | 주가 부양, 임직원 스톡옵션 등의 다양한 목적 |
액면분할 | 주식의 액면가를 낮추고 주식 수를 늘리는 것 | 주가가 너무 높으면 주가를 낮춰 매매 유동성을 높이고, 소액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임 |
예수금 | 증권사 계좌에 입금된 현금 | 주식 매수를위해 준비하는 돈 |
증거금 | 주식 매매시 미리 납부해야하는 금액 | 투자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도구(보증금 개념) 미수금 발생 시 추가로 납부해야 함 |
미수금 | 증거금이 부족하여 주식을 먼저 매수하고 나중에 증거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 발생하는 빚 | 미수금에 대한 이자 발생 반대매매 위험이 존재 |
반대매매 | 미수금을 갚지 못할 경우 증권사가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강제로 매도 | 투자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 |
레버리지 | 재무적 지렛대 | 적은 자기자본으로 큰 규모의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금융 도구 마치 지렛대를 이용하는 것처럼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내는것을 목표 다만, 큰 위험이 따름 |
기술적 분석 관련 용어 설명
용어 | 설명 |
삼각수렴 | 주가가 점점 좁혀지는 삼각형 모향의 패턴 삼각수렴이 마무리되면 강한 상승 혹은 하락이 예상됨 |
V자 반등 | 주가가 급락 후 급격하게 회복되는 V자 모양의 패턴 단기적 현상 혹은 추세 전환의 신호일 수 있음 |
전고점 | 과거 주가가 도달했던 가장 높은 가격 저항선 역할을 할 수 있음 |
전저점 | 과거 주가가 도달했던 가장 낮은 가격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음 |
추세선 | 주가의 장기적 움직임을 나타내는 선(상승, 하락) |
저항선 | 주가가 상승하다가 올라가지 못하고 막히는 가격대 |
지지선 | 주가가 하락하다가 내려가지 않고 지지받는 가격대 |
이동평균선 |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평균하여 나타내는 선 단기, 장기 이동평균선을 이용하여 데드 크로스, 골든 크로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음 |
캔들차트 | 촛불 모양의 막대 그래프로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현한 차트 색깔, 몸통, 꼬리의 길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
RSI | 상대강도지수 과매수 혹은 과매도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 |
엘리엇파동 | 주가는 특정 패턴을 반복한다는 가설을 바탕으로하는 파동분석 기법 |
일목균형표 | 일본에서 개발되었으며, 선과 구름을 이용하여 주가의 추세와 전환점을 예측한다는 기법 |
모멘텀 지표 | 주가의 변화속도를 나타내는 지표 모멘텀이 강할수록 추세가 더욱 강하게 이어질 수 있음 기술적 분석 도구 중 간단하면서 직관적임 |
볼린저 밴드 |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상하 방향으로 밴드를 형성하여 주가의 변동성을 나타낼 수 있는 지표 주가가 설정한 밴드 밖으로 벗어나면 과열, 과냉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음 |
인벨로프 |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상하 방향으로 일정 비율의 밴드를 형성 볼런지벤드와 유사한 방식이지만 계산방식이 다름 |
매물대 | 특정 가격대에 많은 매수세 혹은 매도세가 몰려 있는 구간 매물대의 형성과 해소는 주가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침 |
조정장 | 주가 상승 이후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국면 주가 조정의 깊이와 기간은 다양함 |
박스권 | 주가가 마치 박스에 갇힌 것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횡보하는 국면 박스권은 강한 상승이나 하락세가 나타나기전에 발생하며 매수와 매도의 힘의 균형에 의해 이루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