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Urban Air Mobility)이란 무엇인가요?

UAM이란 Urban Air Mobility 약자로 도심항공모빌리티입니다. 도시에서 항공택시와 드론을 이용하여 사람이나 물건 배송을 항공기를 통해 새로운 운송 시대를 여는 신기술로 새로운 개념의 도심항공교통 체계입니다.


UAM이란??

  • 정해진 지점을 기준으로 사물과 사람을 운송하는 개념으로 지상 운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첨단 기술개발과 함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항공 비행 시스템이 가능합니다.
  • 동력원을 배터리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습니다.
  • 미래의 대도시 교통 체계 시스템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1. 혁신적인 도심 교통수단 : 미래형 교통 체계로 활주로가 필요 없는 수직이착륙형의 교통수단
  2. 첨단기술 집약체 : 신배터리, 신소재, 새로운 항법, 최첨단 제어 기술, 자율비행 등이 적용되어 있는 미래형 교통수단
  3. 지속가능한 교통수단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운송체가 필요하며, 탄소 배출이 없는 도심 운항 교통수단


아래와 같은 핵심기술이 미래의 UAM 운송, 물류 개념을 담을 수 있습니다.

  1. 고출력 밀도의 모터 제어 기술
  2. 배터리 패키징 기술
  3. UAM 데이터 통신 기술
  • 정부기관의 관리 체계와 기존 항공 교통 체계의 규제 승인, 정리가 필요합니다.
  • 버티포트(Vertiport, Vertical Flight의 합성어)와 같은 수직 이착륙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 자율 비행을 위해서는 비행 안전을 담보해야 하며 사람들의 대중적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 이외에도 비행 소음 공해 저감 방법, 기존 항공 인프라와 융합되는 시스템 관리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야 합니다.
UAM의 대표적인 3가지 기술 형태이며, Vectored thrust, Lift and cruise, Wingless 보여주는 사진
UAM의 3가지 형태(출처, EASA, Vectored thrust, Lift and cruise, Wingless)
Vectored thrust, Lift and cruise, Wingless의 특징
  • 기술 분야 : 배터리, 전기모터, 센서, 자율비행, 경량 소재
  • 시스템 분야 : 항공 관제 시스템, 버티포트(Vertiport), 드론 터미널
  • 서비스 분야 : 운송 서비스, 무선 통신 서비스, GPS, 대중교통 서비스

이미 한국은 2020년 6월 국토교통부에서 2025년 교통체증 없는 도심 하늘길이 열린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K-UAM의 로드맵을 공지하였습니다.

드론 시럼공역 지정 현황(국토 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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